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체부패의 유형 (문단 편집) == 물 속의 부패 == [[물]] 속은 외부에 비해 온도가 낮고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부패하는 속도가 느리다. 시신은 물보다 비중이 크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라앉지만, 따뜻한 물 속에서는 24시간, 차가운 물 속에서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시신이 부패하며 체내에 [[가스]]가 차며 물 위로 떠오르게 된다. 가스로 인해 체내의 압력이 한계에 달해 피부 조직이 파괴되면 가스가 방출되며 다시 가라앉는다. 이후 다른 부분에 가스가 차 떠오르고 피부가 터지며 가라앉는 과정을 반복한다. 물 속의 시체는 사망하고 30분 정도만 지나도 바로 부풀기 시작하므로 1~2시간만 물 속에 있어도 부풀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어진다. 한편으로 시신 자체의 부패와는 별개로 [[하천]]이나 [[바다]]에 사는 [[어류]]나 [[갑각류]] 들의 생물체들이 신체 조직을 뜯어먹기 때문에 시신이 훼손되는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반나절 만에 뼈만 드러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바다나 강에서 실종자나 사망자를 수색하다 시신을 찾게 되는 경우는 유골만 남은 경우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